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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리쉬 위시

     

     

    들어가며

    로맨틱 코미디의 영역에 색다른 후발 주자가 등장했습니다. 린제이 로한이 주연한 '아이리쉬 위시(Irish Wish)'는 매혹적인 아일랜드를 배경으로 한 즐거운 여행과도 같은 영화입니다. 일부 아쉬운 점에도 불구하고, 이 영화는 린제이 로한의 매혹적인 연기와 독특한 줄거리 덕분에 즐거운 관람 경험을 제공합니다.

     

    이 번 블로그 포스트에서는 이 영화의 입체적인 줄거리를 따라잡고, 영화를 다채롭게 이끌어 가는 등장인물들을 분석할 것이며, 마지막으로 영화에 대한 감상평을 여러분과 공유하고자 합니다. 그럼 지금부터 영화의 매력적인 이야기 속으로 빠져 보겠습니다.

     

    개요 및 줄거리

    영화는 매디 켈리(린제이 로한)라는 책 편집자를 중심으로 전개됩니다. 매디는 그녀가 편집해 온 지난 1년 동안의 작가, 폴 케네디에게 비밀스럽게 사랑의 감정을 느끼고 있습니다. 그녀는 그녀의 어머니와 이에 대해 이야기하지만, 그녀의 최고의 친구들인 엠마와 헤더조차도 이 사실을 모릅니다.

     

    매디가 그에게 그녀의 감정에 대해 말하려고 하는 바로 그 순간, 폴은 그가 그의 다음 소설을 쓰는 것도 매디와 함께 작업하고 싶다고 의견을 전달합니다. 내심 폴도 자신과 같은 마음이었기를 기대했던 매디는 이렇게 자신의 감정을 고백할 시기를 놓쳐버립니다.

     

    한편, 폴과의 만남에 동행했던 매디의 두 친구 중 한 명인 엠마는 폴과 만나는 날 운명을 직감하고 둘은 사랑에 빠지게 됩니다. 결국 폴과 엠마는 결혼을 하게 되는데, 매디는 다른 한 친구 헤더와 함께 엠마의 결혼 들러리로 결혼식이 열리는 폴의 아일랜드 집으로 찾아들게 됩니다.

     

    공황에서 가방을 분실하는 소동이 생기며 제임스 토마스라는 한 남성 사진작가를 알게 되는데 나중에 이 두 사람은 새로운 인연으로 발전하게 됩니다. 작은 소동 후 매디는 혼자 뒤늦게 폴의 집에 도착합니다.

     

     

    폴을 마음에 두고 있었던 매디였기에 폴의 집에 도착해서도 그녀는 가슴이 아프고 혼자만 겉도는 시간을 보냅니다. 그러던 중 그녀는 소원을 빌게 하는 벤치를 발견하고, 그녀는 자신이 폴과 결혼하기를 바란다고 소원을 빌자 요정이 나타납니다.

    강한 바람이 불어오면서, 매디는 뒤로 넘어져서 폴과 결혼할 신부가 되어 침대에서 깨어납니다.

     

    그녀가 그렇게도 바라던 꿈이 이루어진 것입니다. 임박한 결혼을 앞두고 매디는 구름 위에 떠 있는 듯한 기분입니다. 그런데 이렇게 그녀의 꿈이 실현된 것처럼 보이지만, 그녀는 곧 폴에 대한 사랑과 결혼에 대해 의심하기 시작합니다.

     

    매디는 폴과의 결혼식 열리기 직전 그녀는 폴과 결혼하길 원하지 않는다는 것을 깨닫습니다. 그리고 그녀는 폴과 엠마가 여전히 서로를 사랑하고 있다는 것을 깨닫고, 그녀는 폴과 결혼하지 않기로 결정합니다.

     

    매디는 호수로 돌아가 자신에게 마법을 건 요정에게 그녀의 소원을 취소하게 해달라고 부탁합니다. 요정은 일련의 사건을 통해 결국 매디가 교훈을 얻었다는 것을 깨닫고, 소원이 이루어지기 이전 순간으로 모든 일을 되돌립니다.

     

    등장인물

    매디 켈리(린제이 로한): 매디는 이 영화의 주인공으로, 그녀의 최고의 친구인 엠마와 폴 케네디가 결혼을 앞두고 있을 때, 그녀는 폴과 결혼하길 원한다는 소원을 빕니다. 그녀의 소원이 이루어지지만, 그녀는 그녀가 꿈꾸던 삶이 정말로 그녀가 원하는 것인지 의문을 가지게 됩니다.

     

    제임스 토마스(에드 스피리스): 제임스는 매디가 공항과 버스에서 만난 사진작가입니다. 매디가 아일랜드에서 겪는 혼란을 함께 하며 그녀의 안내자와도 같은 역할을 합니다

     

    폴 케네디(알렉산더 블라호스): 폴은 매디가 사랑하는 작가이며, 그는 그녀의 최고의 친구인 엠마와 결혼하려고 합니다.

     

    헤더(아이샤 커리): 헤더는 매디의 최고의 친구로, 그녀는 매디와 함께 엠마와 폴의 결혼식에서 신부 들러리가 됩니다.

     

    엠마 테일러(엘리자베스 탄): 엠마는 매디의 최고의 친구이며, 그녀는 폴 케네디와 결혼하려고 합니다.

     

    감상평

    '아일랜드 위시'는 린제이 로한의 귀환이 불러온 로맨틱 코미디 장르의 신선한 바람입니다. 영화는 빼어나게 아름다운 아일랜드를 배경으로 독특한 줄거리와 린제이 로한의 매력적인 연기로 관객들을 사로잡습니다.

     

    그러나, 그 영화에 결점이 없는 것은 아닙니다. 서사의 일부 전개는 매끄럽지 못하고, 일부 대사는 어색하거나 약간 억지스럽기도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영화는 숨이 멎을듯한 아름다운 경치와 독특하고 새로운 소재로 로맨틱코미디의 팬들에게 즐거운 관람 경험을 제공할 것입니다.

     

    결론적으로 '아이리쉬 위시(Irish Wish)'는 그 결점에도 불구하고 매력적인 주연 여배우와 아름다운 경치, 그리고 담백한 스토리 덕분에 추천할 만한 영화입니다. 완벽하지는 않겠지만, 그것이 제공하는 즐거움은 볼만한 가치를 갖게 합니다.

     

    만약 당신이 로맨틱 코미디를 좋아한다면, 그리고 특히 린제이 로한의 팬이라면, 이것은 꼭 봐야 할 영화입니다. 이 영화는 당신에게 웃음과 감동을 줄 것이고, 당신은 '아이리쉬 위시(Irish Wish) '가 가져다주는 즐거움을 확실히 기억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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